견리망의(見利忘義) 2023올해의 사자성어/교수신문 올해의 사자성어 2001~2023

 
 

견리망의(見利忘義) 2023올해의 사자성어/교수신문 올해의 사자성어 2001~2023
 

견리망의(見利忘義)가 2023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해마다 12월이면 한해 대한민국의 사회상이 반영된 사자성어를 고수신문에서 선정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2023올해의 사자성어 견리망의(見利忘義)의 뜻과 2001년부터 선정되어 온 올해의 사자성어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년도별 교수신문 올해의 사자성어

연도별	교수신문 올해의 사자성어
2023년	견리망의(見利忘義)
이로운 것을 보면 의를 잊는다는 뜻으로, 정치인들이 나라를 바르게 이끌기보다는 자신이 속한 편의 이익을 더 챙김을 이르는 말.
2022년	과이불개(過而不改)
과거의 실수를 반성하지 않고 계속 반복하다는 뜻으로, 여당야당 할 것 없이 잘못을 하고도 고치거나 인정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021년	묘서동처(猫鼠同處)
고양이와 쥐가 함께 있다는 뜻으로, 서로 상황이나 관계가 나쁘지만 함께하며 서로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을 이르는 말.
2020년	아시타비(我是他非)
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는 뜻으로, 잘못을 남탓으로 돌리는 것을 이르는 말.
2019년	공명지조(共命之鳥)
목숨을 함께 하는 새라는 뜻으로, 서로 상생하며 공생하는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
2018년	임중도원(任中道遠)
임무는 중요하고 길은 멀다는 뜻으로, 큰 일을 맡아서 책임은 중하고, 할 일은 많음을 이르는 말.
2017년	파사현정(破邪顯正)
사악함을 파괴하고 정의를 드러낸다는 뜻으로, 잘못된 것이나 부정한 것을 극복하고, 옳고 정의로운것을 확고히 보여주는것을 이르는 말
2016년	군주민수(君舟民水)
임금은 배, 백성은 물과 같다는 뜻으로, 지도자와 백성간의 상호의존성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
2015년	혼용무도(昏庸無道)
세상이 암흑에 뒤덮인 것처럼 온통 어지럽다는 뜻으로, 어리석고 무능한 지도자의 정치가 세상을 무도하게 만듦을 이르는 말.
2014년	지록위마(指鹿爲馬)
사슴을 가리키며 말이라고 지칭하다는 뜻으로, 현실을 왜곡하거나 거짓으로 사람들을 속이는 행동을 이르는 말.
2013년	도행역시(倒行逆施)
거꾸로 가고 역행하다라는 뜻으로, 올바른 방향과 원칙에 반하여 역행하거난 잘못된 행동을 함을 이르는 말.
2012년	거세개탁(擧世皆濁)
세상은 모두 흐리다라는 뜻으로,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고 깨끗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011년	엄이도종(掩耳盜鐘)
귀를 가린채 종을 훔치다라는 뜻으로, 나쁜 일을 하고나서 다른 사람의 비난은 듣기 싫어서 귀를 막지만 아무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2010년	장두노미(藏頭露尾)
머리는 숨기고 꼬리는 드러내다는 뜻으로, 거짓된 행동이나 감추려는 의도가 드러나 발각되어 진실을 감추지 못함을 이르는 말.
2009년	방기곡경(傍岐曲徑)
굽은 길로 주변으로 돌아가다라는 뜻으로, 일을 이치와 순리대로 하지 않고 부당한 방법으로 함을 이르는 말
2008년	호질기의(護疾忌醫)
병을 숨기고 의사를 경계하다라는 뜻으로, 문제가 있어도 다른 사람들의 충고나 조언을 듣지 않음을 이르는 말.
2007년	자기기인(自欺欺人)
자기를 속이고 다른 사람을 속이다라는 뜻으로, 자기 자신을 속여서 현실을 왜곡하고 다른 사람을 속이는 행위를 이르는 말.
2006년	밀운불우(密雲不雨)
구름이 많이 모였으나 비는 내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기대하고 계획한 일이 예상대로 되지 않고 원하는 결과가 나타나지 않는 사황을 이르는 말.
2005년	상화하택(上火下澤)
위에는 불 아래에는 연못이라는 뜻으로, 어떤 상황에서 위쪽에서는 열정과 분노가 높아지고 갈등이 발생하며, 아래쪽에서는 평화로움과 조화가 유지되는 상황을 이르는 말.
2004년	당동벌이(黨同伐異)
당과 다른 사람을 공격하다라는 뜻으로, 동일한 집단이나 당파에 속한 사람들이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이나 다른 집단을 공격하거나 배척하는 것을 이르는 말.
2003년	우왕좌왕(右往左往)
오른쪽으로 가고 왼쪽으로 가다라는 뜻으로, 사람들이 목표나 방향성을 결정하지 못하는 상황을 이르는 말.
2002년	이합집산(離合集散)
떨어지고 모이고 모여 흩어지다는 뜻으로, 자신의 상황이나 이익에 따라서 모이거나 흩어짐을 이르는 말.
2001년	오리무중(五里霧中)
다섯리의 안개속이라는 뜻으로, 어떤 상황이 매우 혼란스럽고 방향성을 잃은 상태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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